소파 사기 전에 우리 집에 들어갈지 확인하는 법
반품하기 어려운 가구라서, 사기 전에 확인할 다섯 가지
매장에서 딱 좋아 보이던 소파가 집에 오면 거실을 꽉 채우는 경우가 있어요. 매장은 천장이 높고 넓어서 가구가 실제보다 작아 보이기 때문이에요.
소파는 반품도 쉽지 않아요. 온라인으로 샀다면 받은 날부터 7일 안에 반품을 요청할 수 있지만, 색·소재·크기를 골라 주문 제작한 소파는 예외일 수 있어요. 덩치가 커서 반품 배송비도 커요. 사기 전에 확인할 다섯 가지를 정리했어요.
1. 들어오는 길
집에 맞는 크기여도 현관을 못 지나가면 소용없어요. 소파는 보통 세우거나 눕혀서 들이기 때문에, 소파의 깊이와 높이 중 작은 쪽이 문 폭보다 작아야 해요.
- 현관문 폭, 엘리베이터 문 폭과 안쪽 깊이, 복도가 꺾이는 곳을 재세요.
- 빠듯하면 다리나 팔걸이가 분리되는지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.
2. 벽 길이에 맞는 폭
소파 폭은 소파를 둘 벽 길이로 정하는 게 가장 쉬워요. 벽 길이의 3분의 2 정도가 흔히 쓰는 기준이에요. 양옆에 협탁이나 스탠드를 둘 거라면 그 폭도 빼고 계산하세요.
벽 길이는 도면 숫자보다 실제로 잰 값을 쓰세요. 도면 숫자는 벽 가운데부터 잰 경우가 많아서 실제보다 길게 적혀 있을 수 있어요.
3. 깊이와 앞 공간
소파 깊이가 깊을수록 앞에 남는 공간이 줄어요. 두 가지를 같이 보세요.
- 소파와 거실 테이블 사이는 35~45cm 정도가 손 뻗기 편해요.
- 그 앞으로 사람이 지나가야 한다면 60cm 이상 남겨 두세요.
| 확인할 것 | 대략 기준 |
|---|---|
| 소파 폭 | 벽 길이의 3분의 2 정도 |
| 소파와 테이블 사이 | 35~45cm |
| 사람이 지나가는 통로 | 60cm 이상 |
4. 앉는 깊이
같은 크기 소파라도 방석 깊이가 내 몸에 안 맞으면 불편해요. 방석이 너무 깊으면 등을 대고 앉을 때 다리가 뜨고, 결국 쿠션을 덧대게 돼요.
지금 집에서 편하게 쓰는 의자나 소파의 방석 깊이를 재 두고, 사려는 소파의 상세 치수와 비교해 보세요.
5. 우리 집 크기에서 보기
숫자가 다 맞아도 거실에 놓았을 때 답답할지는 숫자로 잘 안 보여요. 매장에서 커 보이지 않던 소파가 집에서 커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에요.
도면에 소파를 실제 크기로 놓아 보면 거실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보여요. 콜라보스페이스 캔버스에서는 사려는 소파의 폭과 깊이를 그대로 넣어 우리 집 3D에 놓아 볼 수 있어요.

가구를 누르면 제품 크기를 고를 수 있어요(매스 소파 1680 × 820 × 650mm)

3D로 보면 소파가 거실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보여요
자주 묻는 질문
온라인으로 산 소파도 반품되나요?
보통 받은 날부터 7일 안에 반품을 요청할 수 있어요. 주문 제작품은 예외일 수 있고 판매처마다 조건이 달라서, 결제 전에 반품 조건을 확인해 두세요.
도면만 있고 집에 아직 못 들어가요.
도면 숫자로 먼저 후보를 좁히고, 사전점검 때 소파를 둘 벽 길이와 현관문 폭을 재 와서 최종 결정하세요.

